하베르츠는 원래 뛰던 자리에서 비아그라 저혈압 뛰니까 전보단 훨씬 좋더라

반시즌 땜빵이긴 하지만 레버쿠젠을 맡으면서 하베르츠와 함께 일한 적 있는 타이푼 코르쿠트 감독은 하베르츠가 투헬감독이 부임함으로서 다시 좋은 모습을 보일것이라고 주장했다.

비아그라 저혈압

"투헬의 부임은 하베르츠에게 아주 좋은 일입니다. 하베르츠의 플레이스타일도 그에게 맞으며, 일단 언어가 잘 통하니까요."

"감독과 선수들은 전술에 대해 많은 얘기를 나누지만, 사람들이 만나서 그저 전술얘기만 하는건 아니죠. 한명의 조언자로서 투헬은 그를 아주 잘 알고, 어떻게 다루어야하는 지 잘 알기에, 하베르츠를 도와줄 수 있을겁니다."

"투헬은 하베르츠와 비슷한 스타일의 선수들은 이미 PSG와 도르트문트에서 많이 만나왔어요. 선수시절의 램파드는 하베르츠와는 많이 다른 타입이었죠. 램파드는 좀더 감정적인 타입이었고, 이건 하베르츠에게는 없는 것이에요. 감독이라면 그런 선수들에게 적응할 줄도 알아야죠."

"하지만 투헬이라면 그를 도울수 있을겁니다. 이게 그의 터닝포인트가 될거라 생각해요."

코르쿠트 감독은 슈투트가르트 시절 베르너와도 함께 일한 경력이 있다.

"지금 티모에게 필요한건 득점입니다."